청구경한의원 판교점 스킵네비게이션

보도자료

청구경희한의원 판교점 보도자료 입니다.

[건강연재칼럼] 뻣뻣한 허리, 일자허리를 교정하려면

manager 2020-01-22 12:26:09

첨부파일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염홍섭 칼럼(청구경희한의원 판교점 대표원장) @이코노미톡뉴스] 

#경기도 분당에서 회사를 다니는 직장인 김 모씨는 요즘 허리가 뻐근하고 묵직한 느낌이 든다. 허리 통증도 간간히 있어 판교한의원을 찾았는데 다행히 아직 별다른 척추 질환에 노출된 것은 아니지만 일자허리라는 진단을 받았다. 

일자허리, 생활습관부터 살펴보자
하루 24시간 중 누워서 자는 시간을 제외하고 가장 많이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앉아 있는 시간이다. 2014년 국민건강통계에 따르면 사람들이 하루 중 앉아서 지내는 시간은 자그마치 평균 7시간 30분이다. 앉아 있다 보니 운동이 부족해지고 자세 또한 흐트러지기 쉬운데, 이러한 상황에서 가장 영향을 받는 것은 척추이다. 원래 S자 곡선이어야 할 척추는 앉아 있는 시간이 많아지면 그만큼 부담을 받게 되고, 다리를 꼬거나 의자에 기대 앉는 자세가 습관이 되면 점점 척추 곡선이 일자로 펴지기 쉽다. 
이렇게 만들어진 일자허리는 주변 근육도 함께 틀어지면서 피로하게 만들고 허리 통증을 유발하게 된다. 이 상태가 지속되면 척추 뼈의 퇴행을 촉진하고 디스크의 원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남녀노소 가라지 않고 허리통증이 나타나는 것도 일자허리처럼 자세나 체형의 문제에서 비롯되는 경우가 많다.  

추나요법건강보험으로 일자허리 교정 가능해
이렇게 자세나 습관 때문에 제 곡선이 사라진 척추는 원래 곡선을 회복시키는 것이 우선이다. 판교한의원에서는 일자로 펴진 척추 곡선 및 근육을 교정하는 추나요법을 통해 일자허리를 개선하여 요통을 감소시키고 디스크를 예방, 치료한다. 추나요법은 대한한의사협회 추나요법 교육을 받은 한의사가 직접 시행하는 수기치료로 현재 건강보험 적용 중이다. 즉 건강보험가입자면 누구나 보험 진료비로 추나요법을 회 당 1~3만원에 받아볼 수 있다. 
일자허리의 경우 장기간 지속되면 요통으로 나타날 수도 있지만, 증상이 없는 경우가 더 많다. 그래서 평소 허리가 자주 뻐근하거나 뻣뻣한 느낌이 든다면 자기 전 누워서 허리에 손을 넣어 보는 방법으로 일자허리를 짐작해볼 수 있다 만약 손이 들어갈 틈이 거의 없이 바닥에 딱 닿는다면 일자허리일 가능성이 높다. 또 허리를 뒤로 젖히기 힘든 것도 일자허리의 특징이다.
평소 허리 통증이 있거나 디스크 발병이 우려된다면 한 시간에 한 번 정도를 허리를 좌우로 크게 흔들거나 기지개를 켜는 등 가벼운 스트레칭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척추에 쌓인 피로는 물론 흐트러진 근육의 균형을 재정렬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청구경희한의원 판교점 염홍섭 대표원장